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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개악 당.정.청 밀실논의 규탁 기자회견 개최(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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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조합 작성일 14-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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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조진호)은 공동투쟁본부(공투본)와 함께 9월 18일(목) 오전 11시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공적연금 개악에 관련한 새누리당과 정부의 밀실논의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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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투본은 기자회견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공무원단체를 배제하고 밀실에서 당정청 회의를 통해 일방적으로 연금을 개악하려는 행태를 지적했으며, 공적연금 살리기가 궁극적으로 국민 살리기임을 천명하면서 정부와 새누리당의 밀실논의에 대한 100만공무원의 들끓는 분노를 대신하여 엄중히 요구했다.

 

조진호 위원장은 투쟁사를 통해 “22일 국회에서 있을 새누리당 주관 토론회에서 주최인 한국연금학회는 민간금융회사들이 대거 기관회원으로 망라되어 있고 임원진도 다수 포진되어 있어 공적연금을 이용한 사적연금시장 확대가 염려된다”며 “각본을 미리 짜놓고 움직이는 당정청의 꼼수나 책략을 분쇄하고자 100만 공무원들과 함께 결연히 항거할 것”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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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노총은 이와 관련하여 당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9월 22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있을 새누리당 강석훈 의원(당 정책위 부의장)이 마련한 ‘공무원연금 개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대해 미리 짜놓은 각본으로 진행되는 끼리 끼리의 토론회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향후, 공노총은 청와대 앞 1인시위를 지속할 것이며, 9월 27일 서울역광장에서 있을 ‘공적연금 복원을 위한 총력결의대회’를 통해 100만 공무원의 의지를 국민과 정부에게 알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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