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국, 고 장현도 조합원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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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조합 작성일 08-09-17 00:00본문
고 김영국, 고 장현도 조합원 영결식
지난 9월 12일 추석 연휴기간 동안 최소의 인원으로 운영해야
하기에 최상의 조건을 만들기 위해 현장점검 중 배수관 이물질
막힘을 발견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맨홀로 들어갔다가
예상하지 못한 가스로 인하여 영영 우리의 곁을 떠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던 두분
넉넉했던 인심, 항상 솔선수범하는 두분
그래서 우리들은 더 억울하고 비통합니다.
동지들의 희생이 절대 헛되지 않기를
동지들이 이루신 일 절대 잃지 않으며
다시는 동지와 같은 희생이 생기지 않도록
전 조합원은 북받쳐오는 슬픔을 참으며
굳게 맹세하고 지키겠습니다.
고통과 시달림이 없는 세상
부디 가시는 길 편안하게 가시기를 빌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결식 장면 사진]
2008. 9. 17
울산광역시 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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