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의 기쁨... 축하해 주세요~~~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알림마당

공지사항

새생명의 기쁨... 축하해 주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노동조합 작성일 09-06-30 00:00

본문

 

[공지] 총무과 류현주, 권수영 조합원 출산방문

 

이제 더위가 문턱으로 다가와 제법 무덥다.

오랜만에 들려온 두 조합원의 출산 소식에 수석부위원장과 같이 병원으로 향했다.

먼저 류현주 조합원에게 방문을 하였다

첫애보다는 수월하게 낳은 둘째라며 우리를 반겨주는 조합원에게 축하드린다는

말과 조합에서 준비해간 선물을 주고, 점심도 못먹고 왔다며 음료수와 케익을 내와

같이 먹으며 앞으로 직장생활과 육아문제에 대해 같이 얘기를 하였는데 아직 육아와

직장생활을 같이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다고 하며, 친정엄마가 봐주시기로 했다고 하며,

적잖은 걱정을 많이 하는 모습에 앞으로 우리 여성은 언제쯤이면 육아문제에서 마음놓고

직장생황을 할지 빨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잠이든 아기를 뒤로하고 두 번째 조합원에게 향했다.

1246360931.img.gm\"

 

두 번째는 권수영 조합원에게 방문을 하였다.

반갑게 맞아주는 조합원에게 조합에서 준비해간 선물을 드리고,

간단하게 차 한잔 하면서 지금이 둘째인데 첫째때 너무 힘들게 낳아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무사히 낳아 너무 다행이라고 하였다. 역시 조합원도 육아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다며, 육아휴직도 쉬운일이 아니고, 아줌마에게 맞길까

생각중이라며 얘기를 하였다. 또한 서청 어린이집에서 처음에는 0세 보육을 하였는데

지금은 0세보육이 없어져 많이 아쉽다고 하였다.

곤히 잠든 아기는 정말 천사 같이 예쁘다.

요즘은 둘도 많다고 하는 시대에 무턱대고 더 낳으라는 것보다, 육아문제를 해결하면

자연히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1246361182.img.gm\"

 

2009. 6. 30

울산광역시 공무원노동조합

 

첨부파일

개인정보보호정책 ∣ 이용약관 ∣ 찾아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울산광역시 남구 중앙로 201(신정동 646-4번지) ⁽ 우 : 44675 ⁾
    전화 : (052)229-6360 팩스 : (052)229-6363
  • copyright@2021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