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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합원 출산방문.. 축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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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동조합 작성일 08-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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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여성조합원 출산방문

 

 

▶ 이선정 조합원 출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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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조리를 멀리서 하는관계로.. 조금 늦은방문이었지만

 

퇴근무렵이라 출출한 속으로 갔는데 감사하게도 빵이랑 과일과

 

음료수를 내줘서 같이 먹으며 아이와 직장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여성들의 문제로 알고 있던 가사일과의 병행은

 

너무 힘들다며, 첫째라서 육아문제도 너무 어렵다고 하였다.

 

아마 오늘이 첫출근이라 더욱 정신이 없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며,

 

출근이 걱정되어 오신 친정엄마 얘기도 하였다.

 

아이는 아이봐주시는 아주머니를 두기로 했는데

 

아줌마집과 거리가 멀어서 아무래도 이사를 가야겠다는 얘기도 하고,

 

시간이 너무 흘러 옆에서 자고 있는 아이를 보고 사진을 찍어

 

나오면서 공무원노조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얘기와 함께 인사를 하고 발길을 돌렸다.

 

 

▶ 박현숙 조합원 출산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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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여성부위원장과 여성조합원들과 같이 보람병원 산후조리원으로 출발을 하였다.

 

너무 더운 날씨지만 조리원에 도착해 보니 옛날처럼 덥다는 생각은 들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을 하며 들어섰다.

 

점심을 먹을려다 우리가 와서 점심을 미뤄놓고 반가운 인사를 하며,

 

같이 과일을 먹으면서, 셋째를 낳은 소감과 앞으로의 육아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첫째와 둘째가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 데리고 있고, 셋째는 시댁으로 보낼

 

예정이라고 하였다.

 

노조에 대한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던지 연락달라는 말과 함께

 

점심시간이라 긴 얘기는 못하고, 다행이 면회시간이라..

 

아이의 자는 모습만 사진으로 담아 돌아왔다.

 

 

▶ 서현미 조합원 출산방문..

 

찌는듯한 더위속에 우리 조합원의 출산 소식을 듣고 총무국장님과 함께

 

반가운 마음으로 조합에서 준비한 미역과 음료수를 들고 찾았다.

 

자연분만을 해서 그런지 누구보다 건강해 보이는 얼굴로 미역국을 먹고

 

있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마음도 한결 가벼워 졌다.

 

저녁을 먹고, 아이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니 출산 휴가를 마치면 아이에 대해

 

고민이라고 하며,걱정어린 모습을 얼굴에 그렸다

 

아이를 보고 싶었지만 면회시간이 아닌지라 사진도 찍지못하고 되돌아와야 했다.

 

요즘은 셋째도 많이 낳는 추세인데

 

우리 조합원도 살며시 셋째를 기다려 본다..

 

 

▶ 이은주조합원 출산방문..

 

집이 멀다며 오지마라고 했지만 그래도 같이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여성부위원장과

 

함께 출발을 하였다.

 

집은 찾기가 좀 힘들긴 했지만 도착을 하니 정말 너무나 반가워 해주어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애기가 젖을 먹고 있어서 다 먹이고 과일을 먹으면서 출근할때가 다되서 그런지

 

신경쓰이고또 요즘 사무실은 어떤지 궁금하다며 걱정이 앞선다고 하였다.

 

둘째는 딸이었는데 너무 이뻐서 번갈아 가면서 안아도 보고

 

정말 순하다며, 울지도 않고 젖먹이면 혼자서 논다는 얘기를 하니 누가봐도

 

정말 이쁜아가였다.

 

첫째와는 다섯 살 차이가 나는데 공부도 봐주고 이것저것 해주고 싶지만 아가한테

 

메어있다보니 너무 미안하다며, 출산휴가가 끝나고 친정에서 아이를 봐주신다고 하니

 

첫째한테 신경을 좀 써야겠다고 하였다.

 

정말 친정에서 아이를 봐주시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너무 시간이 지나 나오는데 노조에서 이렇게 멀리까지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였다.

 

아기 사진을 찍었지만 잘못 나와서 못올리는 점 양해해 주셨음 좋겠습니다.

 

 

출산조합원을 만나면서 느끼는 생각이지만,

 

역시 우리 여성조합원들에게 닥치는 제일 큰 고민은 언제나 육아에 있어

 

좀더 빨리 편하게근무할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8. 8. 19

 

울산광역시공무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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